[가우디의 어록] 조각

L’escultura feta a l’aire lliure té una simplicitat superior a la feta a la llum de taller, que quasi sempre és insuficient o defectuosa. Aquest factor és un dels que cooperaren a l’extraordinária simplificació de l’escultura grega. Ja hi ha qui ho fa al taller i després ho corregeix al sol, però llavors ja està fatigat lèsperit; és millor treballar a l’aire lliure des del primer moment.

 

야외에서 만들어진 조각이 갖는 단순성은 작업실의 빛 속에서 만들어진 조각을 뛰어넘는다. 작업실의 빛은 언제나 부족하며 결함을 갖고 있다. 그리스 조각이 빼어난 단순함을 갖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작업실에서 만들고 이후 그것을 태양빛 아래에서 교정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 때, 그의 정신은 이미 피로한 상태에 있게 된다. 최선의 방법은 처음부터 야외에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가우디와의 대화> 224p, 조안 베르고스

La venus
Byungki Lee

Byungki Lee

architect, editor at architwins
가우디의 모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가우디 연구에 가장 중요한 두 권의 책을 번역했고, 2013년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가우디 특별전 기획위원, 2015년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가우디전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Byungki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