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 1928: 제자들이 쓴 최초의 가우디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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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가우디의 고민이 담긴 그의 건축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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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주택: 이성과 감성으로 빚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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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르니스마 카탈라나: 살아 움직이는 자연의 색채와 활기, 그 역동감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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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 저택: 카탈루냐 정신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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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의 작품] 밀라 주택 1층의 기둥

    밀라 주택은 새로운 예술의 집합체다. 기둥은 짝을 이루어야 선다. 두 개의 기둥과 그 사이 놓인 한 개의 보가 기본 유닛이다. 하지만 철골보를 이용한 밀라주택에서 계단 양편에 기둥을 두는 것은 누가 보아도 낭비다. 당신이 건축가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가우디는 한쪽에 '환영幻影 기둥'을 그려넣었다. 뒷 열에 위치한 이 기둥을 환영…

[가우디의 작품] 쓰는 일, 가우디를 쓰는 일

<<쓰는 일>>   지난 주 모처에서 가우디의 건축에 관한 원고를 청탁하기에 받아, 휘리릭 썼다. 중고등학생 정도를 대상으로 한다고 해서 슬쩍 고민스러웠는데, 뭐 나름 쓸만한 내용을 쓴 것 같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가우디에 대해 쓰면 쓸 수록 그를 더욱 이해하게 된다. 그가 어떤 사람일까 고민하다가, 머릿속에 그의 상image을 그린다. 다음에 다른 글을…

[가우디의 작품] 칼벳 주택의 문두드리개

    칼벳 주택 문에는 큼지막한 금속 장식이 붙어있다. 얼핏 보아서는 뭔지 알 수 없지만, 손님이 문을 열어달라고 두드릴 때 쓰는 '문두드리개'다. 아랫 부분을 살짝 들어보면 그 밑에는 빈대 한마리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다. 문을 두드리려고 내리치는 부속은 십자가 모양이다. 십자가 두드리개는 악한 영의 상징인 빈대의 머리부분을 정확히 내리친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가우디 강의] 19세기 바르셀로나 그리고 모데르니스마 카탈라나

  당시는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던 격변의 시대였다. 일찌감치 기계공업을 들여와 산업도시로 변모한 카탈루냐는 스페인 산업을 선도했고, 이로 인해 지역 사회에는 진보와 번영에 대한 기대가 충만했다. 이런 자신감은 곧 지역 문화부흥으로 이어졌다. 문예, 음악, 조형예술, 건축 분야에서 ‘레나이센샤 운동 ’이 일어나면서 민족적 각성을 이끌었다. 그들은 유람협회를 조직하여 지역의 자연과 문화재를 돌아보고,…

[가우디 강의] 성가정 성당 2: 돌에 새긴 성경

  ‘사그라다 파밀리아’ 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종교건축물이다. 1882년 3월 19일 첫 돌을 놓은 이래 135년째 건축 중이며, 2010년 11월 완공되지 않은 채로 이미 바르셀로나의 9번째 바실리카Basílica,대성전로 공식 선포되었다. 건축가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온 힘을 기울였다. 1883년 11월 3일, 그는 31세라는 젊은 나이로 건설감독에 지명되었고, 이후 무려 43년간 이 작업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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